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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모리셔스, 세이셸, 레위니옹을 크루즈로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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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야자수, 하얀 모래, 푸른 바다가 멋지게 어우러진 풍경을 상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남태평양이나 카리브해였다. 하지만 조금씩 인도양의 보석 같은 섬들이 그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지상낙원 여행을 택할 때 부동의 선두인 몰디브와 함께 모리셔스와 세이셸이 급부상하고 있다.
20시간 이상의 항공 시간과 비싼 체류비 때문에 지구상의 마지막 파라다이스를 만나러 가기까지는 많은 망설임이 뒤따른다. 이럴때 최고의 대안은 역시 크루즈. 전일정 한국인 인솔자가 동행해서 모든걸 도와주는 크루즈라면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결심이 조금 쉬어질 것이다.
◇ 인도양의 갈라파고스, 세이셸
아프리카 케냐 동쪽, 인도양에 두둥실 떠 있는 세이셸(Seychelles)의 탄생은 무려 1억 5,0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거대한 대륙이었던 곤드와나 랜드가 지각변동으로 바다에 가라앉았는데, 그중 남아있는 봉우리가 오늘날의 세이셸이다.
영국 윌리엄 황세손 부부의 허니문으로 ,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휴가지로 유명하다. 이들이 세이셸을 찾은 데는 이유가 있다. 밀가루처럼 하얀 모래와 토파즈 색의 바다, 유려한 곡선미가 흐르는 기암괴석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구리, 과일을 먹는 박쥐와 인구 수보다 많은 자이언트 거북이는 또 어떤가. '인도양의 갈라파고스(Galapagos)'라는 별칭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 신비로운 화산섬, 레위니옹
아프리카 남동부 마다가스카르의 동쪽에 위치한 레위니옹(Reunion)은 서울의 4배 크기에 약 80만명이 사는 아주 작은 땅이다. 하지만 총 면적의 43%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작지만 놀라운 보물섬이다. 지금도 2년에 한 번씩 용암을 분출하는데, 그에 따라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식생을 간직하고 있다.
래위니옹은 프랑스 어로 '결합'이라는 의미의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역사와 문화도 독특한데, 포르투갈인이 발견한 이후 네덜란드를 거쳐 프라어스령이 됐다. 400년간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다 보니 유럽인은 물론이고 그들이 아프리카 각지에서 데려온 흑인 노예, 인도인과 중국인이 한데 섞여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원주민 크레올 문화'가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레위니옹은 결합 그 자체이다.
◇ 천국을 본따 만든 모리셔스
동아프리카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는 모리셔스(Mauritius)는 아프리카 본토보다는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무인도였던 섬을 유럽인들이 발견해 정착했기 때문. 섬 전체가 매우 아름다워 '천국이 이곳을 본떠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주요 볼거리는 무려 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SSR 식물원이다. 정원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유명하다.
그 밖에 설탕박물관, 성모 마리아 성당, 센트럴 마켓, 도도새의 전설이 담긴 분화구 호수 그랑 바생(Grand Bassin)등이 있다.
김선미 TRAVELER 객원기자

■ 인도양 크루즈는 호화 유람선을 이용한다. 정찬 레스토랑과 뷔페에서 펼쳐지는 세계 식도락의 향연은 크루즈에서 맨 처음 누리는 즐거움이다. 수영장, 헬스클럽, 대극장, 카지노, 부티크 숍, 레스토랑, 바 등의 부대시설도 가득하다. 또한 댄스 강습과 대형공연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일정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다.

출처 : 조선일보 2019.10.30 김선미 TRAVELER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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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씨씨케이 20-01-07 20:28 조회 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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